안녕하세요..! 차기 디지털노마드입니다.

우연히 블로그를 검색하다가 애나님의 블로그를 알게되었고 관심있는 가치관을 가진 분들이 모여있는 것 같아서 이렇게 가입하게됐습니다.   간략하게 소개하자면 현재는 학교에서 계약직으로 일하고 있고 블로그로 1500달러(한달)수익을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중입니다. 이후 유튜브와 사이트제작 등을 배우고 싶고 수익원을 다각화시켜서 디지털노마드로 전향할 예정입니다.

 

주위에서는 다들 비현실 적인 얘기라고 하지만 회사에 취직하는 것도 돈을 버는 거라면 이왕이면 제가 원하는 장소에서 내 능력으로 벌고 싶다는 생각. 그게 오히려 노후에도 더 안정적이지 왜 이게 불안정하다는 건지 이해가 안된다는 생각들이 들었어요. 회사에서 40살 50살이 된 제 모습은 숨이 막히거든요.. 블로그로 알바비 이상의 돈을 벌어보니 조금 더 키우고, 다른 플랫폼도 배워보면 적어도 중소기업 월급정도는 만들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회사에서 버는 300보단, 시간공간이 자유로운 200만원이 가치있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돈적으로만 적었지만… 저한테 약속을 한게 혼자 200만원을 벌어낼 수 있다면 내년에  여행도 다니며 공간에 자유롭게 살아봐도 된다고 저한테 약속했어요.   다들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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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네요! 목표가 명확하게 있어서 더 현실적으로 다가옵니다 😁 앞으로 잘부탁드려요~!

네네! 애나님 반갑습니다..^^ 올해에 200만원을 제스스로 버는것이 목표에요

잘부탁드립니다..!!

6월 28, 2016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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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 쪽으로 방향을 튼 것은… 대학을 다니며 취업을 하려고 봤더니…

취업이 진짜 어렵더라구요. 이 노력으로 창업을 하는게 더 이득(?)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 것 같아요. 창업할거야! 이러면 주위에서 다들 우와… 대단해… 그냥 취업이나 하지… 공무원 해! 라고 하시는데…

그게 어디 말처럼 쉽나요. 다 어렵다면, 제일 저의 모습대로 살 수 있는 길을 택하고 싶었습니다 🙂

 

화이팅하세요!!! (사실 취업할 노력으로 창업할 노력을 하면, 창업도 된다 라는 말씀은 제가 존경하는 타 회사 CTO님께서 해주신 말이기도 해요 🙂

초보디노 댓글 6월 28, 2016에

저도 20살쯤엔 계속 창업을 꿈꿨지만 아무리 작게시작해도 엄청난 투자금과 그리고 실패시에 오는 경제적 부담

이런저런 이유들로 놓고.. 현실에 타협을 하려고 일을해봤더니.. 허허

 

역시나 스펙을 쌓고 공부를 해보고 했지만 제스타일(?)이 아니었습니다. 그렇다고 사회에서 스펙이 없는 제가 잉여냐면

또 그건아니거든요.. 저는 저자체로 잘 살아왔으니까요

 

작년에 공무원공부 6개월하면서 진짜… 자존감이 바닥을 치고 잉여인간같고.. 이정도 공부도 못버티는 내가 한심하고 완전 ㅋㅋㅋ 사회에서 떨어져나간 부스러기 찌끄러기 같았어요. 그리고 여자친구와 헤어지고 나서 다시 한번 객관적으로 생각하니 이건 제 길이 아니더라구요. 붙어도 여행을 가끔 다니지 못하면 불행할 것 같았어요.

 

그리고 20년 30년 한 직장에서 일할 자신도 없었구요. 다시한번 곰곰히 생각해보니 제가 진짜 원하는게 아니라 사회에서 원하는 안정적인 직업, 부모님의 바람, 그리고 주위사람에게 떳떳할 수 있다고 나름 괜찮은 곳에 다닌다고 말하고싶은 욕망 등 타인의 욕망이 모조리 섞인 목표더라구요.

 

취업할 노력으로 저는 돈버는게 재밌어요. 인터넷이나 혼자서도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는 걸 알게되었고 가능성도 있고 비록 회사원보단 적게벌어도 적어도 더 행복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30살 40살이 되긴 싫거든요.. 억제하면서 참으면서 나중을 바라보면서..

6월 30, 2016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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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이 비현실적이라고 생각하면, 오히려 좋은 기회입니다. 다른사람들은 그렇게 안할거잖아요. 그리고 사람들이 하지말라고 하는일을 더 하세요. 그렇게 해서 성공한 자만이 존경을 받을 자격이 있다고 전 생각하거든요. 남들의 의견에 너무 개의치 마세요. 솔직히 어느 누구도 남의 인생에 대해 충고할 수가 없어요. 다들 처음 사는 인생인걸요. 10번,100번 다시 태어나도 남의 인생에 충고 못할껄요. 그대로 밀고 나가세욤..ㅎㅎ

초보디노 댓글 6월 29, 2016에

아…. 좋은 말인 것 같아요. 세번 읽었어요. 자꾸 사람들은 절보고 이상주의자라고 하는데.. 저진짜 현실적이거든요.. 전 돈도 좋고 돈벌때마다 차곡차곡 잘모아서 여행도 다니고. 집도 사고싶어요..^^ 난 수익을 포기하고 인생을 포기하고 내마음대로 살려는게 아닌데 주위에선 그렇게 보이나봐요. 취직할 시간에 여행다니고 블로그하고 하니까.

 

어느정도 소득을 올리니까 주위에서도 관심을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해보라고 내가 아는 건 다 알려준다고 했지만.. 막상 못하더라구요. 그건 취미로 남겨둬야지. 그건 부업으론 괜찮지. 안정적이지 않아. 그래도 직업은 있어야지. 근데 또 막상 하라고 알려주면 못하더라구요..

 

혼자 돈벌 수 있는 능력이 왜 이상주의자고 노는걸 좋아하고 현실을 외면하는 모습인지 알 수가 없네요. 제가볼땐 취직을 해서 20년간 회사에서 열심히 일하고 50살에 은퇴해서 여유를 즐긴다라는 것보다

지금 여유와 일을 동시에 즐기면서 50살 60살이 되도 돈벌 수 있는 능력이 훨씬 더 매력적이고 행복해보이고 그들이 말하는 것보다 더 안정적이고 투자가치가 있는 길이란 생각이 듭니다.

6월 30, 2016에.

startup하시는 분들이 좋아하는 Y-Combinator설립자가 비슷한 이야기를 한적이 있어요.  이름이..뭐드라..Paul Graham! 주변,아니 미국사람들이 인삿말 비슷하게 What do u do? 라는 말을 많이 하는데 그말을 들을때 마다 Paul은 눈을 똑바로 쳐다보면서 “나 지금 lisp dialect만드는데”라고 했데요.  Paul은 직업이 없었거든요.  사람들이 님을 보면서 아니 뭐하는거래?..그렇게 물으면 당당히 지금하고 있는 일을 얘기하세요..ㅎㅎ..

사람은 자라면서 자기가 보고 들은게 전부라는 얘기가 있어요. 그리고 그걸 바탕으로 가치관을 형성하는거라고 하더라구요. 옛날 사람들, 그리고 지금 주변에 사람들도, 저포함,  겪어보지 못한거에 대해서 과거의 가치관과 경험으로 얘기하고 마치 정답인듯 얘기할꺼에요.   그런 사람들 무리에 있으면 그런사람들 하고 비슷해져요.  한국사람이 그런게 심해요. 제경험상…주변에서 어떻드라..하면 그런분위기에 반하는 행동이나 주장을 하지 못해요. 무리와 비슷한 주장과 행동을 하죠.  저는 미국사람들이 한국사람을 shy라고 말을 하는이유가..이거 라고 생각해요..그럴때는 자신만을 믿는수밖에없어요. 아니면 자신과 비슷한 사람들에 속하거나…

그리고 저도 마지막말 동감해요. 돈이 가치판단에 있어서 우선순위가 높지 않다고 생각해요. 저는 행복하게 살기위해 돈을 버는데, 어떤사람들은 돈을 벌기위해 살거든요.

6월 30, 2016에.

아주아주 심하죠… 친구가 약간 저를 낮춰보는지 기계쪽 캐드라도 배워보라고 비전공자도 기술배우면 취직된다길래

제가 “몇시간 일하는데? 얼마정도받는데?” 물었더니 아침 9시부터 밤10시까지 일하고 연봉이 2500이라더군요..

한달에 200도 안되는 금액에 출퇴근시간 포함 13~14시간을 일해야하더군요.. 그렇다고 안정적이냐하면 그것도 글쎄요..

 

환경이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이렇게 디지털노마드적인 삶을 사는 분들을 알게되서 기뻐요..! 제 주위에선

아무도 이해를 못하거든요..^^

6월 30, 2016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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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말이 인상깊네요! 회사에서 받는 300보다 시간과 공간에 자유로운 200이 더 가치가 있다는 말이 멋지네요!

초보디노 댓글 6월 30, 2016에

정확하겐 제 가치관과 책에서 읽는 부분이 합쳐진 말이지만….

21살이었나.. 배낭여행을 떠났을때 한국인인데 인도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분들이 있었어요

성수기 4달은 일하고, 비성수기 3달은 여행하고 이런식으로 운영을 하더라구요.. 멋있었지만 그렇게

될 수 없을 것 같았어요…^^ 그분들도 ‘디지털’은 아니지만 멋진 노마드분들인 것 같아요. 내가 원하는 공간에 위치할 수 있고 한국에서 쓰는 돈보다 가치있게 쓸 수 있다면 그돈의 힘은 더쎄고 가치있다고 생각합니다 

6월 30, 2016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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